애란(주재원, 강소리)
디자인 부문, 장려상
기호와 숫자에 한글 표기를 더하고, 한국 위인으로 인물을 구성하여 외국인들이
쉽게 한글과 한국을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플레잉 카드
기획배경
해외여행을 다닐 때마다 기념품 가게에 가면,
그 지역의 특색을 담은 플레잉 카드를 팔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플레잉 카드처럼 전 세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소재를 통해 한국의 특징을
담는다면 좋은 기념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곤
했습니다. 기존의 영어와 외국의 위인들로
이루어진 카드놀이세트가 한국색을 담은 아이템이
된다면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설명
한글을 이용한 플레잉 카드 디자인(트럼프 카드)
으로 기호와 숫자, 인물이 있는 기존의 플레잉 카드
형식에 한글을 접목하였습니다. 플레잉 카드의
왕(K의 King), 여왕(Q의 Queen) 그리고 신하 (J의
Jack)의 인물들은 한국의 위인들로 바꾸어 이를
소개할 수 있는 플레잉 카드로 디자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