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젬블로(오준원)

콘텐츠 부문, 장려상

한글 자음과 모음 투명카드를 활용하여 제한 시간 내 단어를 조합하는 보드게임

기획배경

자음과 모음의 조합을 통해 글자가 완성되는 한글의
특수성을 활용한 게임입니다. 다른 도구를 사용해서
한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연구를 거듭한 결과,
얇은 투명카드에 자음과 모음을 표시하여, 카드를
겹치면서 단어를 만들어가는 ‘라온 더하기’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재미는 물론, 한글에
대한 직관성 증대, 개인 언어능력 향상 등
언어교육적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작품설명

‘라온 더하기’는 자음과 모음 투명카드를 활용하여
‘직접 조합해가며 단어를 찾아보는 것’이 주요
메커니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명카드를
겹쳐서 새로운 단어를 창조하는 재미와 더불어
모래시계를 통한 시간제한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증가시켰습니다. ‘라온 더하기’는 총 3종류의 다양한
게임 규칙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규칙이 매우
쉽고 방향성이 높아서 플레이어가 간단하게 규칙을
추가하거나 변형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