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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이솔, 홍유진

장려상, 완성품 부문

소중한 우리글의 발자취를 창제, 배움, 전파 순으로 전달하기 위한 양말 디자인

기획배경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우리가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데 긍지를 갖게 해준 소중한 선물이다.
소중한 우리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국립한글박물관의 상설 전시에 영감을 받아 이를 창제, 배움 전파 순으로 정리하였다.
한글이 걸어온 발자취를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양말이라는 매체를 선정하여 제작하였다.

작품설명

국립한글박물관 상설 전시는 ‘한글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의 주제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제1부), ‘쉽게 익혀서 편히 쓰니'(제2부), ‘세상에 널리 퍼져 나아가니'(제3부)를 ‘창제’, ‘배움’, ‘전파’라는 단어로 정리했다. 한글 자음자의 과학적이고 대칭적인 형태를 활용하여 글자를 반으로 나누고 그 위에 전통적인 색상을 입혀 한국의 이미지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