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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상

장려상, 완성품 부문

한글 자음자를 활용해 맛에 대한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동화책과 동화책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퍼즐 맞추기 카드놀이

기획배경

한글이라는 주제를 어떤 식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한글 동화책을 제작하게 되었다. 동화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고, 그 상상력은 아이들의 미래를 더욱 더 좋은 미래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제작하였다.
동화책과 한 꾸러미로 구성된 한글 카드놀이는, 동화책을 읽고 난 후 동화책의 이야기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공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작품설명

한글 동화책은 ‘애벌레’와 ‘맛’이라는 핵심어를 가지고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하며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좋아지도록 하였다. 기역부터 히읗까지 각 자음과 연결된 맛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익히면서 아이들의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카드놀이는 동화책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누가 한글 나뭇잎을 먹었지?’ 하며 시작하는 놀이로서, 아이들과 함께 손을 이용하여 퍼즐을 맞추는 놀이이다.